도담한 도담

아이랑 방문하게 되면 아이와 함께 먹기 좋은 메뉴가 제일 잘되어 있어 늘 이천가든에 들르게 되는 것 같아요. 1인 가마솥밥에 숙성육 고기구이가 나오는데 이천불백오리지널을 제일 많이 먹다가 요즘에는 고등어반상을 제일 많이 먹고 있어요. 그러다가 신메뉴로 오징어볶음반상이 나오는데 와..... 진짜 너무 맛있는 거 있죠? 그 뒤로 연달아 며칠을 오징어볶음반상을 시켜 먹었는데요 메뉴는 더 다양하게 있어요! 이천불백오리지널, 이천불백간장, 이천불백고추장, 고등어반상, 오징어볶음반상, 삼겹반상오리지널, 삼겹반상간장, 삼겹반상고추장, 소불고기반상, 스테이크반상 메뉴에 따라 고기양은 M / L로 변경할 수 있고, 사이드나 음료도 주문할 수 있어요. 밑반찬 11종에 메인고기, 가마솥밥, 숭늉용 온수 구성으로 푸짐하게 즐..

한때 붐이었다가 요즘은 볼 수 없는 양념 갈매기살...! 아니.. 양념 갈매기도 아무 양념이나 안되고 그 맛있는 깊은 감칠맛이 있어야 하는데 그 어디를 봐도 요즘에는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찾아내서! 재방문에 재방문을 열심히! 하고 있는 옥길동갈매기예요. 갈매기살, 한돈 생고기, 소갈빗살, 육회를 판매하고 있는데 한돈 생고기 외에 갈매기살, 소갈비살, 육회는 번갈아가며 맛있게 주문해먹고 있답니다. 그중 옥길동갈매기 갈매기살은 무조건 먹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첫 주문은 갈매기살로 진행(?)되어요. 육회는 국내산 한우 1+를 사용한다고 되어있는데 정말 신선하고 맛있고요. 후식으로는 냉면, 누룽지, 공기밥, 김치찌개, 계란찜, 된장찌개도 있답니다. 사장님과 이모님들도 모두 친절하셔서 방문 때마다 기분도 좋게..

좋아하는 과자 중 하나 콘칲이 작년 지구의 날에 42만 2,000봉지 한정생산으로 크라운제과 C콘칩 친환경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어요. 그때 많이 사 먹은 1인. 그런데 딱히 그림이 없어도 C콘칲 글자 하나만으로도 이 과자가 어떤 과자인지 보이는 것만 같아요. 이름과 지구의 날 공식마크만 새겨 본래 사용하면 7종의 잉크에서 3종만 사용해 잉크와 유기용제 같은 화학원료를 줄여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착한 포장을 적용했어요. 이 포장법으로 200kg의 탄소를 절감하게 되었다고 하니 과자 사진을 아예 없앤 과감한 선택을 한 크라운제과에 박수를 보내게 되네요. 다시 과자의 시그니처 봉투로 재생산되고 있지만 이때의 실천으로도 충분한 역할을 한 것 같아요. 요즘 크라운제과 콘칩도 오리지널 맛뿐만 아니라 초당옥수수 콘칲..

요즘 몸이 으슬으슬 감기가 자주 걸려서 몸을 좀 더 챙겨보기 위해 진쌍화와 생강의 조화로 진생강쌍화를 챙길 수 있다는 광동 진생강쌍화 생강쌍화차를 준비해 봤어요. 쌍화의 10가지 원료로 진하게 마실 수 있고, 생강을 넣어 더 든든하게 마실 수 있답니다. 특허받은 증숙생각추출물을 함유했다는데 마셔보면 맛에서부터 그 진한 맛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원료를 선별하고 품질도 제대로 점검하여 정성스럽게 만든 생강쌍화차 광동 진생강쌍화 단맛도 자연스럽게 나는데 가볍게 챙겨마시기 좋아요. 가볍게 간편하게 챙겨마시는데 맛은 가볍지 않은! 정말 든든한 느낌! 생강과 쌍화의 진함이 그대로 느껴진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상세설명에 기재되어 있길래 그대로 먹여볼까 했지만 혹시나~ ..

부산 양정동에 들르면 여기를 방문하기 위해 이 골목에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음식과 요리가 맛있는 술집 부산 양정 큰터예요.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신데 음식도 하나같이 다 맛있는데 우리가 여러 번 방문하면서 정말로 안 먹어본 음식이 없는 듯한데 매번 다 맛있게 만들어주시고, 또 모든 메뉴가 다 맛있었던 것 같아요. 이날의 메뉴는 수육과 육회! 그리고 오뎅탕은 필수주문이라서 사진에는 없지만 오뎅탕도 옆에 있답니다. 계란말이도 엄청 크고, 감자전, 두부김치, 닭볶음탕, 골뱅이무침, 제육볶음 다 다 맛있는 곳! 메뉴도 다양한데 다 맛있으니 고민 마시고 다 주문하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아웃백에서 토마호크 스테이크 먹고 왔어요. 출시 때부터 자주 먹으러 다녀오면서 사진들을 보며 군침을 흘리다 또 방문하기를 반복 그렇게 입에 기름칠을 하고 오게 되네요. 블랙앵거스의 단 1% 부위 3cm 이상의 두께라는 토마호크! 압도적인 크기와 풍미도 가득한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예요. 현재 미국산 꽃등심 블랙앵거스 소고기 부위를 사용한다고 설명이 되어 있네요. 또 현재 100g당 26,000원으로 스테이크 당 700~1000g의 중량인데 주문이 어려우신 분도 매장 현장에서 추천 중량 등 가이드를 받을 수 있으니 문의해 보시고 주문해 보셔도 좋아요. 나름 자주 방문한다고 하는 우리도 매번 주문 때마다 ^^; 헷갈려서 매번 주문에 직원분의 도움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지인분께서 여행을 다녀오시면서 구매해 오셨는데 심지어 우리 집과 가까이에 계신 분이 아니라 택배로 강원 속초 만석닭강정을 보내주셨어요. 이렇게까지 선물을 보내주시다니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앞으로도 늘 인연에 감사하고, 인연을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아무튼! 그렇게 먹어보게 된 그 유명한 강원 속초 만석닭강정! 택배로 너무 깔끔하게 잘 배송되어 왔고, 맛도 현장에서 먹은 듯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와... 이게 택배로 이렇게 오는 거라고? 라고 실제로 제가 택배를 받았음에도 택배의 퀄리티, 그리고 변질 없는 신선하고 맛있는 맛에 믿기지가 않더라고요.^^; 현실감각 잠깐 떨어졌다 왔네요.. 양도 많아서 냉장보관 후 그냥 쏙-쏙-꺼내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강원 속초 만석닭강정 그래서 보..

저번 영화관람 위한 방문 때에 품절이라 못 먹어봤던 cgv 초코팝콘. 이번 영화관람 위한 방문 때에 먹어보고 왔어요! 아이와 방문한지라 만화애니메이션을 보고 왔는데 만화영화와 cgv 초코팝콘 조합은 참 잘 어울리죠~ 어떤 맛이었냐면....! 정말 정말 달달했고요. 초코파우더가 있는데 또 초코가 겹겹이 두껍게 발린 듯 달달함이 정말 깊더라고요. 그리고 뻥튀기팝콘이 아닌 강냉이?를 사용하는 듯했어요. 포쇼쇽- 씹히다가 마지막에 옥수수가 질기게 씹히는 그런 강냉이 식감이었거든요. 단면도 이렇게 보이는데 강냉이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특별한 날에도 방문하지만 런치메뉴를 즐기러도 가고, 또 가끔씩 스테이크가 먹고 싶은 날이면 제일 먼저 생각나 다녀오게 되는 곳이에요.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신용카드 할인이나 통신사 할인, 멤버십할인 등 할인을 잘 이용하면 고급 메뉴 레스토랑에 비해 제일 이용하기가 편한 곳이라 자주 잘 들르게 되는 것 같아요. 이날은 디너메뉴가 아닌 아웃백 런치메뉴로 즐기고 온 날인데요. 달링포인트스트립21, 스파이시씨푸드알리오올리오, 음료는 오렌지에이드, 아사이베리에이드 그리고 추가로 베이비백립도 즐기고 왔어요. 사이드메뉴도 하단에서 쭉 기록해 볼게요. 베이비백립은 부드러운 돼지갈비에 아웃백 특제소스를 발라 구워낸 바비큐요리인데 사이드메뉴로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아이와 함께 방문하여 감자튀김은..

출시되자마자 너무너무 궁금했었던 스타벅스 바움쿠헨 스틱. 출시 초반에는 점심시간 전후부터 품절이 되니 계속 맛을 못 보면서 이제는 스타벅스 바움쿠헨 스틱 먹기가 하나의 목표가 되고, 어느 정도 지나니 재고를 많이 찾을 수 있어 그래서 먹어보게 되었고, 오예! 하면서 두 개나 사 왔었는데.. 제가 상상하고 기대했던 맛과는 많이 달라서 두 개 중 하나를 먹고 나서는 하나는 한동안 냉장고에 두고 있다가 나중에 생각나서 먹게 된 간식이었어요... 설명에도 나뭇결 모양의 바움쿠헨에 초콜릿을 입혔다고 되어있어 패스츄리에 초코를 묻힌 스타일을 생각해서 정말 기대하며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단단한 식감이었어요. 버터바 느낌도 들고, 통밀쿠키 느낌도 나는데 버터바와 통밀쿠키 보다도 더 단단! 그리고 버터의 고소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