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루담이에요.:) 입 터짐이 있을 때 대체간식으로 잘 먹고 있는 중인 풍심당 저당약과. 후기 설명이나 상세페이지에서 쫀득한 맛은 없을 수 있다. 모약과 같은 쿠키식감이다.라고 적혀있어서 처음부터 쫀득한 맛은 생각지 않고 먹어보기 시작했기 때문에 저는 처음부터 만족하고 입 터짐이 있을 때마다 먹기 위해 쟁여놓고 있답니다. 저당약과인데 달달함도 충분하고, 약과 특유의 향, 그리고 고소한 쿠키느낌까지 제 입맛에는 너무 맛있게 잘 맞더라고요. 가끔씩 목이 퍽퍽해질 때도 있긴 한데 ^^; 그럴 때는 아메리카노와 저지방우유를 꺼내와서 함께 즐긴답니다. 튀기지도 않았고, 찹쌀가루까지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니 쫀득하지 않는 이유는 당연하네요. 거기에 설탕, 밀가루, 조청 모두 사용하지 않은 無조청 無밀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