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루담이에요.:) 글을 모아둔 사진으로 몰아 올리게 되니 글로써는 배달음식을 자주 사 먹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최근 집밥만 먹다가 오랜만에 배달음식이 생각나서 두찜 시래기찜닭을 사 먹은 후기예요. 두찜 시래기찜닭 보통맛으로 주문해 먹었는데 매운걸 못 드시는 분이라면 보통맛이라도 눈물, 콧물이 날 수도 있어요. 신*라면도 매워하면서 잘 못 먹는 입맛 기준이에요. 매운 음식은 뼈로 먹으면 혀에서 더 불이나요. 순살로 변경해서 주문했어요. 순살은 닭다리살 100%라고 적혀있고, 순살로 변경 시 2,000원 추가예요. 당면은 기본 둥근 당면에서 납작 당면으로 1000원 추가해서 변경했고요 두찜사이드메뉴로는 15피스가 오는 가지튀김을 주문했는데 튀김옷이 짭쪼록 바삭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생각했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