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와인이라고 해봤자 화이트와인.. 그것도 당도 있는 스파클링화이트와인만 마셨지 와인 새싹이라는 표현조차 과한(?) '드라이와인'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처음 메가커피 화이트뱅쇼를 마셨을 때는 제가 기대했던 좋아하는 과일맛보다는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는 드라이화이트와인의 맛에 흐읍..? 아.. 샀으니 일단 끝까지 마셔보자.. 하고 마셨었어요 다음에 생각나도 절대 마시지 말기..!!!!! 하며 나만의 마음속 결심을 했는데 나만의 약속을 이렇게 깨버렸네요 ;-) 근데!!! 다시 마셔본 메가커피 화이트뱅쇼가! 세상에 이렇게 맛있었나? 싶더라고요 메가커피 화이트뱅쇼 가격 3,900원 백포도, 사과 등 다양한 과일맛으로 맛을 내고 레몬, 자몽, 석류가 토핑으로 들어있어서 자몽, 레몬의 과즙을 씹는 재미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