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루담이에요.:)지나다니며 자주 보는 곳인데 처음으로 들렀던 것 같아요.육아모임 엄마들도 자주 만나는 곳인 것 같은데저는 워킹맘이라 주간 낮 모임에 자주 참여하지는 못하지만그래도 근무시간 조율이 수월한 편이긴 해서자주 마주칠 수 있으니많은 엄마들과의 인맥을 가지고 있는데요.엄마들과의 모임을 이야기하려다가 갑자기 급 tmi가 되었지만아무튼 모임이 많이 이뤄지는 카페, 옥길 카페 띠아모예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저는 이 날 모임으로 온 것은 아니고,아침 일찍 잠깐 떴던 시간을 보내기 위해제일 첫 손님으로 방문했던 날이였어요.마침 또 오픈시간에 딱! 시간이 맞아이 날 제일 먼저 오픈문을 열게 되었는데요.이른 아침부터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마셨어요.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