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루담이에요.:)똑같은 위치, 똑같은 회전초밥집이라 다른 때와 똑같이 입장! 직원분들이 바뀐거 같아 뭔가 새로운 미묘한 분위기에 레일 앞 테이블에 앉았는데 오잉? 달라진게 !맞다! 초밥의 종류도 달라지고, 접시도 달라지고, 다 달라졌더라고요. 재료가 엄청 두툼하고 신선한 모습인데 종류도 엄청 많아요! 보니까 접시별로 다른 가격대를 책정해서 먹는 회접초밥집으로 바꼈어요. 사장님과 직원분도 바뀌었는데 엄청 친절하시고, 자상하세요. 아, 그런데 아이 주기 위해 공기밥을 주문했더니 사장님께서 아직 공기밥은 정식메뉴에 없다며 서비스로 주시겠다하셨는데 계산 직원분과는 소통이 되지 않았는지 공기밥 드셨지요?하면서 카운터 전산 리스트에는 있었는지 추가로 공기밥을 눌러 계산하시더라고요. 푸하하 서비스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