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도맛있게

별빛청하 스파클링 화이트와인 소주

이루담 2024. 6. 2. 00:00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루담이에요.:)

얼마 전 마시고 글을 올렸던 로제청하-!

그 뒤를 이어 이번에는 별빛청하 스파클링 화이트와인 소주를 마셨어요.

어떤 음료든지

스파클링이 있으면 뭔가 더 맛있지 않나요?^^

 

화이트와인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샴페인 느낌도 나기도 했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왠지 막걸리 맛(?)도 나는 거 있죠.

 

그래서 뒤를 보니 어머나 세상에!

쌀, 효모 - 청주가 들어가있는거 있죠.

 

그래서 정말 개인적인 맛표현을 하자면

  • 맛있고 감칠맛있는 야식과 먹기에는 - 별빛청하

(화이트샴페인과 어울리는 음식 / 막걸리와 어울리는 음식)

  • 분위기까지 곁들이고 싶으면 - 로제청하

(향긋한 장미빛 - 간단한 야식)

 

이렇게 선택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트샴페인과 막걸리에 어울리는 음식 갭의 차이가 있지만^^;

제 기준으로 딱 이만큼 정확한 표현은 없는 것 같아요. 

 

 

2024년 5월 기준 가격

별빛청하스파클링 가격 2,650원

로제청하스파클링 가격 2,800원

 

 

편의점에서 이렇게 구매해 온 별빛청하 스파클링 화이트와인 소주!

그리고 허니버터칩은 제 간식은 아니고요.

 

 

저는 보쌈, 족발, 막국수와 함께 먹을 겁니다!

 

 

글라스잔에 따라 마셔야 할 것 같은 화이트와인의 포도주 맛!

그런데 소주의 알코올 느낌도 확실히 나기 때문에

그 조합 사이의 맛에서 은근히 막걸리 맛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맛도 맛이지만 청주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기도 하고요^^)

 

 

저는 별빛청하 스파클링 화이트와인 소주와 로제청하 모두 마음에 들어서

상단에 표현했던

안주의 선택에 따라

그때그때

청하의 종류도 선택하게 될 것 같아요.

 

아니면 그때 끌리는 청하소주 종류에 따라서

안주를 선택하게도 될 것 같기도 하고요.

 

두 가지의 맛이 아예 다른 분위기라서

끌리는 선택이 확실해질 것 같아요.

 

 

깔끔한 청하와 화이트와인의 스파클링한 만남이라는

예쁜 문구를 사용하는 청하 스파클링.

 

몇 년 동안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면 소주칸은 전혀 기웃거리는 것조차 않았고,

맥주만 마셨었는데

청하스파클링을 알게 된 후로 소주라인도 기웃거리고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반응형